대전시의회 2분기 최다 민원은 교통 불편 호소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2024. 7. 9.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의회가 올해 2분기(4~6월) 민원을 분석한 결과 교통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시의회에 따르면 2분기에 접수한 21건의 민원 중 도로 파임(포트홀), 버스 대기시간, 오토바이 단속, 좌회전 신호시간 등 대부분 도로·교통 관련 민원이 주를 이뤘다.

이와함께 공사 현장·도로 정체·축구장·축제 등과 관련한 통행·소음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도 잇따랐다.

그 외 자치구 등 타 기관 이송 민원은 38.1%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건 중 포트홀, 버스 대기시간, 오토바이 단속 등 많아
대전시의회 / 시의회

대전시의회가 올해 2분기(4~6월) 민원을 분석한 결과 교통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시의회에 따르면 2분기에 접수한 21건의 민원 중 도로 파임(포트홀), 버스 대기시간, 오토바이 단속, 좌회전 신호시간 등 대부분 도로·교통 관련 민원이 주를 이뤘다.

이와함께 공사 현장·도로 정체·축구장·축제 등과 관련한 통행·소음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도 잇따랐다.

상임위원회별로는 산업건설위원회 28.6%, 행정자치위원회 14.3%, 복지환경위원회 9.5%, 교육위원회 4.8.%, 운영위원회 4.8.%를 각각 차지했다. 그 외 자치구 등 타 기관 이송 민원은 38.1%다.

대전시의회는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펴 나갈 계획이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