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라이언 전 '저작권료=빌딩 한 채' 언급…"800명이 나눈다고"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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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라이언 전의 저작권료를 다시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김태진과 함께 퀴즈를 내면서 전날 있었던 라이언 전과의 대화를 회상했다.
박명수는 "요즘 전세계에서 들어오니까 저작권료가 예전엔 집 한 채였다면 빌딩 한 채라고 하더라. 근데 웃긴 건 작곡가가 800명이라 다 나눠먹는다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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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박명수가 라이언 전의 저작권료를 다시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고정 게스트 김태진과 함께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박명수는 김태진과 함께 퀴즈를 내면서 전날 있었던 라이언 전과의 대화를 회상했다.
박명수는 "요즘 전세계에서 들어오니까 저작권료가 예전엔 집 한 채였다면 빌딩 한 채라고 하더라. 근데 웃긴 건 작곡가가 800명이라 다 나눠먹는다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앞서 박명수는 라이언 전에게 "이효리, 아이유, 샤이니, 슈퍼주니어, 엑소, NCT, 에스파, 아이브 등 굉장히 많은 아티스트들이랑 작업하셨다. 히트곡이 워낙 많지 않냐. 혹시 저작권료가 얼마 정도 되는지"라고 물었다.
라이언 전은 "글로벌 수익이 많아져서 요즘 저작권료는 빌딩 한 채 값이 들어온다. 근데 다 나눠 먹어야 한다. 저는 집도 없고 월세 산다"라고 말한 바 있다.
사진 = KBS CoolFM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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