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청담동으로 이사했는데…집 안 팔려" 부동산 침체 고민 토로 (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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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이 이사 소식을 전하며 부동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황정민은 "그런데 서래마을 쪽 집이 아직 안 나갔다"며 완전한 이사는 아직임을 밝혔다.
그는 "요즘 경기가 다 너무 어려우니까 집이 안 나간다"며 "이사 보러 오시는 분들은 제법 '황정민 집이다' 하니까 오신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청담동으로 오신 줄 몰랐다"고 재차 놀라자 황정민은 "그런데 일단 집이 안 나간다. 거기 살기 좋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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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황정민이 이사 소식을 전하며 부동산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장마철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황정민과 개그맨 양세찬이 출연해 유재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은 황정민의 등장에 "서래마을 살 때 형하고 같이. 하하도 결혼해서 지금은 다른 데 살지만 결혼하기 전 친구들하고 거기 맨날 형하고 (있었다). 거기 동네 짱이 황정민이었다"며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양세찬은 "아직도 서래마을에 사냐"고 물었고, 황정민은 "지금은 이제 청담동 쪽으로 이사를 왔다"고 답해 유재석을 놀라게 했다.
이어 황정민은 "그런데 서래마을 쪽 집이 아직 안 나갔다"며 완전한 이사는 아직임을 밝혔다.
그는 "요즘 경기가 다 너무 어려우니까 집이 안 나간다"며 "이사 보러 오시는 분들은 제법 '황정민 집이다' 하니까 오신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청담동으로 오신 줄 몰랐다"고 재차 놀라자 황정민은 "그런데 일단 집이 안 나간다. 거기 살기 좋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황정민이 거기 오래 살았다"며 살기 좋은 동네임을 함께 강조했다.
양세찬은 "연극보다 집 홍보를 더 많이 한다"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뜬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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