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친자'·'상친자' 설렘 폭발…변우석x허광한 우정 무슨 일, 생일까지 같은 둘 [엑's 이슈]

이예진 기자 2024. 7. 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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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허광한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8일 변우석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변우석은 응원봉을 든 채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꽃바구니에는 "배우 허광한 공연 대박 기원", "변우석 배우님 서울 팬미팅 축하합니다" 등의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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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변우석이 허광한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8일 변우석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팬미팅 준비에 나서고 있는 변우석의 모습이 담겼다. 

변우석은 응원봉을 든 채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넓은 어깨와 190cm에 달하는 압도적인 피지컬이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물오른 미모에 팬들은 "쪼그려 앉은 뒷모습 너무 심쿵이예요", "진짜 최고", "사랑한다고 백번 말해도 모자라", "점점 더 멋있어지면 내 심장은 어쩌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대만 인기배우 허광환의 꽃바구니가 이목을 모았다. 꽃바구니에는 "배우 허광한 공연 대박 기원", "변우석 배우님 서울 팬미팅 축하합니다" 등의 적혀있다. 허광한은 지난 2019년 대만 드라마 '상견니'를 통해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국내에서 '상견니 앓이',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의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냈다. 주연인 허광한, 가가연, 시백우가 내한할 정도로 신드롬 급 인기를 끌었다.

한국에서도 '상견니'와 같은 타임슬립물 장르물 '선재업고 튀어'(이하 '선업튀')가 흥행에 성공, 수많은 선친자를 만들어냈다. 이에 대만드라마 '상견니'가 소환되기도 했다. 두 사람 모두 타임슬립물로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나 한살 차이인 이들은 생일까지 10월 31일이라는 생일까지 같아 팬들의 시선을 끈 바 있다.

이들의 우정에 팬들은 "여기 누울란다", "다음 팬미팅은 함께해", "우정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변우석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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