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역청년 대상 ‘기업별 영업관리 릴레이 특강’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전경(야경)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병재)는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총 5일간 10시간에 걸쳐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업별 영업관리 직무 릴레이 특강’을 개최한다.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 할 예정인 본 교육프로그램은 유통 플랫폼별 영업관리 직무를 주로 다루는 과정으로 온라인에서 진행되며, 유통 플랫폼산업 영업관리 직무 희망자 및 진로탐색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본 온라인교육에서는 조직에서의 영업관리의 정의, 백화점 영업관리의 업무이해, 할인점 영업관리 업무이해, 편의점 영업관리 업무이해, 온라인 영업관리 업무이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를 맡은 강사들도 LG유통,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CU편의점, 롯데 e커머스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어 양질의 현장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등에서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2015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10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1,200여개의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0만 여명의 학교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에게 취업에 대한 노하우와 함께 실무교육, 실전모의면접, 현장방문 등의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

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