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예비역 맞아?…교복 입어도 '위화감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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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교복을 소화했다.
진은 8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사진은 모교 교복을 입은 모습을 셀프로 공개한 것이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진은 자신의 본명인 '김석진'이라고 쓰인 명찰을 단 모교의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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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교복을 소화했다.
진은 8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이 교복을 입고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진은 최근 콘텐츠 촬영 차 모교에 방문해 여러 목격 인증샷과 영상이 쏟아져 화제를 모은 바. 이번 사진은 모교 교복을 입은 모습을 셀프로 공개한 것이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진은 자신의 본명인 '김석진'이라고 쓰인 명찰을 단 모교의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있는 모습이다. 1992년생으로 그룹의 맏형임에도 위화감 없이 교복을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은 지난달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전역했다. 전역 다음날 '2024 페스타'에 참석해 팬덤 아미와 직접 만나는 등 곧장 활동을 재개했다.
또한 진은 7월 27일 개최되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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