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X2024' 나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첫 단독부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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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최대 바이오·제약 종합 컨벤션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BIX 2024)'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BIX2024에서 전시장 내 단독 부스를 설치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시장 부스에 배너를 설치하고 홈페이지 및 뉴스레터에 디지털 배너를 노출하는 등 삼성바이오로직스 비전과 서비스 경쟁력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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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최대 바이오·제약 종합 컨벤션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BIX 2024)'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BIX2024 삼성바이오로직스 홍보 부스 조감도[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9/akn/20240709104907228hymn.jpg)
한국바이오협회와 리드익시비션스(RX)코리아가 주최하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는 국내외 바이오·제약 산업의 가치사슬을 공유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한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이다.
'세계 최고의 실질적인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을 주제로 10~12일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올해 BIX2024는 250개 기업과 약 1만명 이상의 인원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BIX2024에서 전시장 내 단독 부스를 설치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BIX에서 단독 부스를 만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지속해서 확대 중인 위탁생산(CMO) 역량과 신규 위탁개발(CDO) 기술 플랫폼 등 한층 강화된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부스에는 LED 스크린과 월 그래픽을 통해 2032년까지 제2바이오캠퍼스에 5~8공장을 건설해 확보할 예정인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능력 132만4000ℓ, CDO 서비스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함께 항체·약물접합체(ADC)·메신저 리보핵산(mRNA) 등 확장된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특히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는 ADC 의약품 전용 생산시설의 연내 완공 및 가동을 앞두고 ADC CDMO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고객사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마련된 콘퍼런스 세션에는 임헌창 제형개발그룹장이 연사로 참여해 '디벨롭픽 3.0: 개발가능성 평가 도구를 활용한 성공적인 후보물질 선정 및 성공적인 신약 개발'을 주제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신약 후보 발굴 플랫폼 디벨롭픽과 CDO 역량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부스 방문객 대상으로 기존의 브로슈어 인쇄물을 최소화하고 QR코드를 통한 디지털 브로슈어, 친환경 기념품, 마 소재 가방(주트 백)을 제공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의지도 알릴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 기간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온·오프라인 스폰서십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시장 부스에 배너를 설치하고 홈페이지 및 뉴스레터에 디지털 배너를 노출하는 등 삼성바이오로직스 비전과 서비스 경쟁력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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