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 포착…스태프 면전에 ‘후’

김예슬 2024. 7. 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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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실내흡연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9일 가요계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제니가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영상이 퍼졌다.

온라인상에서는 실내흡연과 더불어 전자담배 연기를 스태프 방향으로 내뿜는 모습을 두고 설왕설래가 오갔다.

현재 제니의 실내흡연도 민원으로 신고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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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KBS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실내흡연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9일 가요계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제니가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영상이 퍼졌다. 해당 영상은 지난 2일 제니의 유튜브에 올라온 브이로그의 일부분이다.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온라인상에서는 실내흡연과 더불어 전자담배 연기를 스태프 방향으로 내뿜는 모습을 두고 설왕설래가 오갔다. 함께 일하는 사람을 배려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모습이다.

유명 연예인의 실내흡연 논란은 꾸준히 있었다. 앞서 배우 지창욱은 JTBC ‘웰컴투 삼달리’ 리허설 중 동료 배우 앞에서 액상형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공개돼 사과했다. 엑소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도경수와 그룹 NCT 멤버 해찬도 실내흡연으로 적발돼 과태료 처분을 받고 사과했다.

현재 제니의 실내흡연도 민원으로 신고된 상태다. 전날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최근 방문한 이탈리아 카프리섬 촬영지로 판단돼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적었다.

논란과 관련해 제니 측은 별도 입장을 내지 않은 상황이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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