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스태프 면전에 담배연기를…대사관 신고까지 '시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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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때아닌 실내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8일 제니가 실내흡연을 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됐다.
작성자 A씨는 해당 장소가 카프리섬 촬영지로 추측된다며 "주 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블랙핑크 제니의 실내흡연 사건의 조사를 의뢰하여 엄중히 처분하여 줄 것을 강력이 촉구하는 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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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때아닌 실내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8일 제니가 실내흡연을 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됐다.
영상 속 제니는 실내에서 메이크업을 받으며 전자담배로 보이는 물건을 입에 댔다가 뗐다. 제니의 입에서 뿜어나온 하얀 연기가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누리꾼들은 이 연기가 스태프의 얼굴을 스쳤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간접흡연은 물론 스태프의 면전에 연기를 뿜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반응이 중론이다.
당시 제니가 한국이 아닌 브랜드 행사 참석차 해외에 있었던 만큼 법적으로 실내 흡연이 금지되어 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문제는 여러 스태프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담배 연기를 피웠다는 것.
이에 한 누리꾼은 주이탈리아 한국 대사관 측에 민원을 요청한 상태다. 작성자 A씨는 해당 장소가 카프리섬 촬영지로 추측된다며 "주 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블랙핑크 제니의 실내흡연 사건의 조사를 의뢰하여 엄중히 처분하여 줄 것을 강력이 촉구하는 바"라고 전했다.
해당 장면은 제니의 브이로그에 담긴 것으로, 현재는 편집됐다. 이와 관련해 제니 측이 별도의 입장을 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제니는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하고 연내 솔로앨범 발매를 목표로 음악 작업에 한창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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