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고품질 비타민C·D가 듬뿍 … 하루 1포로 건강관리 OK !
‘글로벌 토털 헬스케어 기업’ 휴온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메가 출시
비타민은 현대인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어 많은 이가 복용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가 많고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하지만 너무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은 오히려 소비자에게 고민으로 다가온다. 대부분의 소비자가 비타민의 효능에 대해선 알고 있지만, 더 좋은 제품을 고르는 선택의 기준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비타민 제품을 현명하기 선택하기 위해선 가장 먼저 비타민의 종류별 효능을 고려하라고 조언한다.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비타민C의 효능으로, 세포를 유해산소로부터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인간이나 침팬지 등 유인원 계열은 체내에서 비타민C를 합성할 수 없어 외부에서 확보해야 한다. 비타민D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요소로, 섭취 시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 ‘고함량 비타민 요법’ 각광 받아
비타민 제품의 함량도 선택의 기준이 된다. 비타민C는 섭취량에 따라 다양한 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에는 ‘고함량 비타민 요법’이 각광받고 있다. 고함량 비타민 요법은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높은 함량의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인 건강 유지 목적일 경우 1일 500~1000mg을, 치료 목적으로는 약 8000~4만mg을 섭취한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토털 헬스케어 기업 휴온스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휴온스는 고함량 비타민 섭취요법을 위한 ‘메리트C’ 브랜드를 만들고 제품군을 확장해 왔다. 지난 4월에는 역대 라인업 중 최고 함량의 제품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메가’를 출시했다. 비타민C 3000mg과 비타민D 5000IU를 함유한 제품이다. 비타민C와 함께 튼튼한 골격 형성이 필요한 이, 임산부 등 고함량 비타민D의 섭취가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메가’에 함유된 비타민C 3000mg은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000%, 비타민D 5000IU는 1250%에 달한다. 3.2g 용량 제품 한 포를 하루에 한 번 섭취함으로써 고함량 비타민C와 비타민D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C 영국산, 비타민D 스위스산 사용
건강 전문가들은 제품을 어떤 원료로 만들었는지도 비타민 제품 선택에 있어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는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 회사 DSM의 프리미엄 영국산 비타민C와 스위스산 비타민D를 주요 원료로 사용했다. 특히 이 원료들은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고품질임을 증명하는 ‘Quali-C’와 ‘Quali-D’ 인증을 받았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에 포함된 비타민D는 햇빛에 노출 시 피부에서 자연 생성되는 비타민D3 형태의 원료로 만들었다. 이 덕분에 체내 활성이 잘 되고 흡수가 쉽다.
비타민 제품은 얼마나 먹기 좋은 제형으로 만들었는지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는 입자 크기 150μm(마이크로미터) 미만인 파인 파우더(fine powder)로 제조됐다. 파인 파우더는 정제 대비 흡수율이 높고 입 안에 달라붙지 않는 특징을 지닌다. 미세 입자로 가루 흩날림이 적고 물에 쉽게 녹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는 믿을 수 있는 원료로 비타민C와 비타민D를 고용량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며 “하루 1포만으로 항산화 건강과 뼈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휴온스는 비타민C와 비타민D를 고함량으로 함유한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 외에도 다양한 비타민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10종 기능성 비타민과 비타민B군, 셀레늄·아연을 더한 ‘메리트C 메리트C&B’와 비타민C를 포함한 18가지 기능성을 함유해 항산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아연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 등을 보유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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