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습한 여름 집안 곳곳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 ‘페브리즈 비치형’으로 시원하게 날리세요

2024. 7. 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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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 화장실·신발장·옷장용 추천

페브리즈 비치형은 섬유에 직접 분사하는 기존 페브리즈 형태와 달리 불쾌한 냄새가 남아있는 공간에 놓기만 하면 탈취 효과가 발생한다. 사진은 페브리즈 비치형 화장실용과 페브리즈 비치형 신발장·옷장용. [사진 한국P&G]

덥고 습한 여름엔 아무리 집안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해도 퀴퀴한 냄새에 시달린다. 일반적으로 습도가 높으면 세균·곰팡이 증식이 활발해지는데, 이는 환기를 해도 쉽게 제거되지 않는 악취의 원인이 된다. 특히 화장실, 옷장, 신발장 등은 물을 자주 사용하거나 먼지·땀이 묻은 옷과 신발을 보관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냄새 관리에 취약하다.

한국P&G의 섬유탈취제 브랜드 페브리즈는 이러한 냄새 고민을 해결해줄 제품으로 ▶페브리즈 비치형 화장실용 ▶페브리즈 비치형 신발장·옷장용을 추천했다. 섬유에 직접 뿌리는 기존 제품과 달리 불쾌한 냄새가 남아있는 공간에 놓기만 하면 탈취 효과가 발생한다.

페브리즈 비치형은 다른 페브리즈 제품과 마찬가지로 페브리즈만의 냄새 분자 중화기술이 적용됐다. 악취를 강한 향으로 덮는 게 아니라 냄새 분자를 중화해 냄새의 근본적인 원인을 탈취한다. 특히 냄새가 스며들 수 있는 표면엔 보호막을 형성해 냄새 분자의 방출과 냄새 재발까지 방지한다. 이러한 탈취 효과는 최대 60일간 지속된다.

페브리즈 비치형 화장실용은 청소해도 여전히 남아있는 용변 냄새, 하수구 냄새, 물비린내를 손쉽게 없앨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상쾌한 비누향 ^은은한 라벤더향 ^향기로운 꽃향 ^다우니 클린코튼향 등 총 4가지 향으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페브리즈 비치형 신발장·옷장용은 환기가 어려운 밀폐된 공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신발장이나 옷장에서 날 수 있는 퀴퀴한 곰팡이 냄새를 효과적으로 탈취해 아끼는 신발과 옷도 냄새 걱정 없이 오랜 시간 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제품은 ▶코튼&블루 자스민향 ▶라일락&피오니향 ▶화이트티&릴리향 등 프리미엄 향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페브리즈 관계자는 “올여름도 무덥고 습한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집안 곳곳에 발생할 불쾌한 냄새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페브리즈 비치형 제품으로 실내공간 속 냄새를 강력하게 탈취하고 온 가족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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