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회원권 하나로 40곳 골프장 혜택 누린다…저렴한 가격에 만기 보증금은 100% 반환
‘신동아골프’ 멤버십회원권 주목
‘주52시간 근무제’ ‘종부세 인상’ 등으로 인해 골프장 부킹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이런 점을 노려 영세한 업체와 개인이 유사 회원권을 만들어 판매해 골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런 가운데 회원권 하나로 전국 40여 곳의 골프장을 회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신동아골프’ 멤버십회원권이 주목받고 있다. 타사 대비 저렴한 가격도 장점이다.
신동아골프 회원권은 창사 이래 20년 이상 만기 보증금 100% 반환 약속을 지켜오고 있다. 1997년 IMF 외환 위기와 2008년 리먼브라더스발 금융 위기 당시에도 고객의 보증금 반환 요청을 100% 이행했다. 이런 신뢰 덕분에 신동아골프 회원권 반환 고객 중 70%는 다시 가입한다. 실제 회원 3000명 중 대부분은 재연장 고객이며, 앞으로도 함께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다.
신동아골프가 타사와 다른 점은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에 이르는 ‘무기명&법인회원권’을 직접 구매해 장기적으로 운영한다는 거다. 신동아골프 회원은 전국 40개 골프장의 회원권을 보유한 셈이다.
신동아골프 관계자는 “일부 회원권 업체는 골프장과의 일시 계약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 부킹 개념으로 할인을 받는 방식이다. 돌려막기식이나 페이백 방식으로 운영하는 업체도 있다”며 “싼 가격과 다양한 혜택에 현혹돼 회원권을 구매할 경우 장기적으로 업체 운영 자금 고갈로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반면 신동아골프는 골프장과 직접 제휴를 맺거나 해당 골프장 회원권을 소지하고 정식 예약으로 운영하고 있다. 골프장으로부터 이용 타임을 블록 방식으로 제공받으며, 보증금 또한 제1금융권을 통해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어 절대 돈을 떼일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신동아골프 개인권은 1995만원으로, 5년간 국내 40여 곳의 골프장을 회원 대우로 이용할 수 있다. 법인회원권은 3570만원·6630만원, 법인 VIP회원권은 9500만원이며, 주중·주말 모두 회원 대우를 받는다. 베트남·중국·일본·태국 등 해외 명문 골프장과의 업무 제휴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한편 신동아골프는 ‘ISO9001’ 인증과 ‘2010 한국을 빛낸 대표브랜드’ ‘2008 대한민국 스포츠레저 문화 大賞’ ‘대한체육회 회장 표창’ 수상을 통해 고객 중심의 신뢰 경영을 입증하고 있다. 문의 02-556-0506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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