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움직인다 … 경북TP, 금호이웃사촌마을 동아리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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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8일 금호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 중 '공동체 활성화 사업 분야인 청년모임 및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공고에 선정된 13개 동아리의 '청년모임 및 동아리 활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각양각색의 동아리가 모여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금호이웃사촌마을이 청년들의 발산대기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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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8일 금호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 중 ‘공동체 활성화 사업 분야인 청년모임 및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공고에 선정된 13개 동아리의 ‘청년모임 및 동아리 활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수여 및 기 전달식 ▲동아리 선서문 낭독 ▲금호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 소개 및 활동 안내 ▲아이스브레이킹 ▲멘토링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13개 동아리는 청년모임(창업) 동아리 4팀, 활동 동아리 4팀, 홍보 동아리 5팀 총 3개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청년 모임은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한 동아리이고 활동 동아리는 금호지역 주민과 교류 및 인프라 관련 활동 동아리이며 홍보 동아리는 금호 지역 제반을 홍보하는 동아리이다.
올해 동아리 활동 지원은 동아리 간 커뮤니케이션 확대와 지역 활력 고취를 위해 중간 캠프와 토크 콘서트 등 작년보다 알찬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각양각색의 동아리가 모여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금호이웃사촌마을이 청년들의 발산대기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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