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주담대 금리 0.1%포인트 올린다
이나영 2024. 7. 8. 1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를 소폭 인상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달 12일부터 5년 변동인 주기형 아파트담보대출과 주담대 금리를 0.1%포인트 올린다.
앞서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도 이달 초 주담대 금리를 각각 올린 바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주담대 수요가 몰리면서 적정 금리 운영을 위해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를 소폭 인상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달 12일부터 5년 변동인 주기형 아파트담보대출과 주담대 금리를 0.1%포인트 올린다.
2년 고정형 전세대출 금리도 0.1%포인트 인상한다.
앞서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도 이달 초 주담대 금리를 각각 올린 바 있다.
다만 은행권의 대출 문턱 높이기에도 불구하고 주담대 금리 하단은 2%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혼합형 금리의 주요 지표인 은행채 5년물 금리가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주담대 수요가 몰리면서 적정 금리 운영을 위해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탁 "합의나 선처없다"…법적 대응 칼 빼들었다
- 박정훈 "자해극 본질은 문자 유출…'한동훈 연판장' 누구 부탁인지 밝혀야"
- 한동훈 "'내부총질'로 분열…그렇게 이기면 뭐가 남나" [與 호남 연설회]
- 삼성, 창사 55년 만의 첫 파업 D-DAY...참석자 5% 상당 추정
- 진종오 "살 길은 딱 하나…겸손·소통 그리고 실력" [與 호남 연설회]
- 날 밝은 '운명의 11월'…김혜경 '先유죄', 이재명 대권가도 타격 전망은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멀티홈런에 호수비…한국야구 구한 김도영 [프리미어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