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10월 웨딩마치…아이돌→아티스트 커플 탄생 반응은 [왓IS]
박세연 2024. 7. 8. 19:03
‘연예계 공식 커플’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현아, 용준형 측은 8일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현아 측은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며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결심을 한 현아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용준형 측도 “용준형과 현아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며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용준형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과거 각각 포미닛, 비스트로 활동할 당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은 오랜 인연을 지녔다. 각각 큐브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만료 이후에도 음악 활동을 이어온 가요계 동료였던 이들은 올해 초 SNS를 통해 동료 아닌 연인 사이임을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18일 각자의 SNS를 통해 함께 손잡고 있는 뒷모습을 게재하며 열애 사실을 처음 공개했고 이후엔 국내외를 막론하고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여느 연인같이 편안한 모습으로 포착됐다.
당당한 연애였지만 용준형을 둘러싼 과거 논란 및 구설로 인해 좋지 않은 시선도 나왔다. 그래서인지 결혼 발표 이후에도 온라인 상 여론은 여느 결혼 발표 커플에게와 달리 축하 일색이라기보단 “행복하게 살라” 정도의 온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 날짜는 10월 11일, 장소는 삼청각으로 알려졌으나 양측 소속사는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사생활 영역이라며 공개하지 않았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현아, 용준형 측은 8일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현아 측은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며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결심을 한 현아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용준형 측도 “용준형과 현아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며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용준형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과거 각각 포미닛, 비스트로 활동할 당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은 오랜 인연을 지녔다. 각각 큐브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만료 이후에도 음악 활동을 이어온 가요계 동료였던 이들은 올해 초 SNS를 통해 동료 아닌 연인 사이임을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18일 각자의 SNS를 통해 함께 손잡고 있는 뒷모습을 게재하며 열애 사실을 처음 공개했고 이후엔 국내외를 막론하고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여느 연인같이 편안한 모습으로 포착됐다.
당당한 연애였지만 용준형을 둘러싼 과거 논란 및 구설로 인해 좋지 않은 시선도 나왔다. 그래서인지 결혼 발표 이후에도 온라인 상 여론은 여느 결혼 발표 커플에게와 달리 축하 일색이라기보단 “행복하게 살라” 정도의 온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 날짜는 10월 11일, 장소는 삼청각으로 알려졌으나 양측 소속사는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사생활 영역이라며 공개하지 않았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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