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남양주캠퍼스 ‘페이스 오브 코리아’ 위너 2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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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학교 남양주캠퍼스는 지난 4일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코리아'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대경대 학생 2명이 최종 선발됐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월드케이팝센터 크레스트 72에서 열린 페이스 오브 코리아는 550명의 지원자 예선을 거친 24명의 모델 중 대경대 K-모델연기과 3명, 대경문화예술고 1명이 진출했다.
이중 남양주캠퍼스 K-모델연기과 고준규와 대경문화예술고 원세현 학생 2명이 탑 4로 최종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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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학교 남양주캠퍼스는 지난 4일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코리아’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대경대 학생 2명이 최종 선발됐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월드케이팝센터 크레스트 72에서 열린 페이스 오브 코리아는 550명의 지원자 예선을 거친 24명의 모델 중 대경대 K-모델연기과 3명, 대경문화예술고 1명이 진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단체복, 한복, 패션쇼와 인터뷰 영상 등을 통해 한국대표로 결선을 치를 위너 4명이 선정됐다. 이중 남양주캠퍼스 K-모델연기과 고준규와 대경문화예술고 원세현 학생 2명이 탑 4로 최종 선발됐다.
한국대표 위너 4명 중 고준규 학생은 ‘더 다이어트 상’을 받아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으며 원세현 학생도 협찬사상을 받아 수상 2관왕에 올랐다. K-모델연기과 이서현 학생도 코알라 카르마 협찬사상을 받았다.
신상원 K-모델연기과 교수는 “모델연기과가 최종 위너 4명 중 2명이 포함됐다는 것만으로도 CO-OP교육의 우수성과 특별한 교육 시스템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박근정 학과장은 “왕중왕전에서는 대경대 위너 2명이 아시아모델을 대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 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필리핀, 카자흐스탄, 미얀마,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인도 등 아시아 24개국 국가별 예선전이 개최되고 있다. 오는 11월 국가별 예선을 거친 아시아 모델들은 하이원리조트에서 한국대표 모델 탑 4가 참가하는 모델 왕중왕전을 개최한다.
남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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