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이 두개?' 악어 이빨로 맥주캔 따는 '허세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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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남성이 악어 이빨로 맥주캔을 따서 마시는 부주의한 모습이 포착됐다.
한 남성이 보트에서 몸을 기울여 악어를 유인했다.
남성이 캔맥주를 악어 이빨에 갖다 대자 맥주는 사방으로 분출됐다.
남성은 친구들과 즐거워하며 악어가 이빨로 딴 맥주를 원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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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남성이 악어 이빨로 맥주캔을 따서 마시는 부주의한 모습이 포착됐다.
4일(현지시간) 영국 언론 미러(Mirror) 미국판은 플로리다주에 있는 한 강에서 찍힌 이 같은 영상을 보도했다.
한 남성이 보트에서 몸을 기울여 악어를 유인했다. 그러자 악어는 남자가 뻗은 손에 다가가 입을 벌렸다. 남성이 캔맥주를 악어 이빨에 갖다 대자 맥주는 사방으로 분출됐다. 남성은 친구들과 즐거워하며 악어가 이빨로 딴 맥주를 원샷했다.
플로리다 어류·야생동물보호위원회(FWC)에 따르면 플로리다엔 약 130만마리 악어가 서식하고 있다. FWC는 지난달 플로리다주 라르고시에서 13피트 크기의 악어가 지나가는 여성을 공격해 입에 물고 다니는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악어의 공격을 받은 여성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 "맥주 한 캔을 따기 위해 목숨을 걸다니" "미국에선 자주 있는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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