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서머퀸 정조준…쿨하고 핫하게 울린 '클락션' [쥬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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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이 서머송으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타이틀곡 '클락션'은 일명 '(여자)아이들 표 플러팅 송'.
단숨에 귓가를 사로잡는 브라스 사운드와 그루브 넘치는 베이스, 리드미컬한 멜로디라인은 (여자)아이들 표 서머송의 매력을 살린다.
앞서 '누드', '퀸카'에 이어 타이틀곡이 아닌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까지 발표하는 앨범마다 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냈던 (여자)아이들은 '클락션'을 통해 서머퀸 자리를 정조준하고 있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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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서머송으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여자)아이들은 8일 오후 6시 미니 7집 'I SWA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클락션 (Klaxon)'부터 수록곡 'Last Forever'(라스트 포에버), 'Bloom'(블룸), 'Neverland'(네버랜드)까지 신곡 4곡을 모두 공개했다.
타이틀곡 '클락션'은 일명 '(여자)아이들 표 플러팅 송'. 단숨에 귓가를 사로잡는 브라스 사운드와 그루브 넘치는 베이스, 리드미컬한 멜로디라인은 (여자)아이들 표 서머송의 매력을 살린다.
(여자)아이들 소연이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한 '클락션'은 귓가에 맴도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위트 넘치는 가사가 매력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던 소연이 한층 대중적인 사운드로 여름을 겨냥했음을 알 수 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스포츠카를 탄 (여자)아이들이 휴양지에서 자신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든다. 키치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과 퍼포먼스가 이후 무대를 기대케 한다.
앞서 '누드', '퀸카'에 이어 타이틀곡이 아닌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까지 발표하는 앨범마다 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냈던 (여자)아이들은 '클락션'을 통해 서머퀸 자리를 정조준하고 있는 바. 쿨하고 핫하게 돌아온 이들이 이어갈 행보 또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사진 =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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