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작품활동 지원 좋은데이 미술대전 출품작 공모

강민한 2024. 7. 8.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학은 예술적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새로운 청년 작가 발굴을 위한 '제6회 좋은데이 미술대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좋은데이 미술대전'은 젊은 작가들이 작품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작가들을 발굴해 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무학과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역사회와 예술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다양한 예술적 표현이 존중받는 무대를 제공하고자 미술대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학은 예술적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새로운 청년 작가 발굴을 위한 ‘제6회 좋은데이 미술대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종합주류기업 무학이 설립한 좋은데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문화지원 사업인 ‘좋은데이 미술대전’은 지난 2011년부터 개최해온 미술 공모전이다.

‘좋은데이 미술대전’은 평면(한국화, 서양화 등), 입체(조소, 공예 등) 두 부문에서 열리며 참가 자젹은 전국 대학의 대학 재학생 및 졸업 3년 이내 대학원 재학생들에게 출품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총 시상금은 3000만원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우수상 2명, 우수상 6명, 특선 10명 등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품은 무학 본사가 위치한 창원1공장 굿데이갤러리에서 전시와 일반인 관람을 높일 수 있는 전문 전시관에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해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좋은데이 미술대전’은 젊은 작가들이 작품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작가들을 발굴해 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무학과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역사회와 예술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다양한 예술적 표현이 존중받는 무대를 제공하고자 미술대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

원서접소는 다음 달 30일까지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작품은 2차 실물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작품 접수 심사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좋은데이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