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오픈 우승’ 이가영, 위믹스 포인트 15위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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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막을 내린 KLPGA투어 롯데 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통산 2승에 성공한 이가영(24·NH투자증권)의 위믹스 순위가 대폭 상승했다.
현재 위믹스 포인트 '톱5'는 박현경(23·한국토지신탁), 이예원(21·KB금융그룹), 노승희(23·요진건설),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 황유민(21·롯데) 순으로 오는 11일 개막하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올 시즌 상반기 마지막 순위 경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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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막을 내린 KLPGA투어 롯데 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통산 2승에 성공한 이가영(24·NH투자증권)의 위믹스 순위가 대폭 상승했다.
이가영은 이번 우승으로 위믹스 포인트 580점을 획득, 순위가 17계단 올라 15위 자리했다. 연장전에서 패한 윤이나(21·하이트진로), 최예림(25·대보건설)의 위믹스 순위도 상승해 각각 6위와 9위에 자리했다.
현재 위믹스 포인트 ‘톱5’는 박현경(23·한국토지신탁), 이예원(21·KB금융그룹), 노승희(23·요진건설),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 황유민(21·롯데) 순으로 오는 11일 개막하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올 시즌 상반기 마지막 순위 경쟁이 펼쳐진다.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은 ㈜위메이드가 선보인 KLPGA투어의 새로운 골프 포인트 시스템으로,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60명에게는 총 50만 위믹스(WEMIX 암호화폐)를 수여한다. 또한 상위 24명의 선수에게는 마지막 왕중왕전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 2024’ 출전권을 부여한다.
위믹스 포인트 산정 방식은 각 대회 최종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배분하여 지급하고, 여기에 Top10을 기록한 선수들에게는 ‘KLPGA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배점을 추가 지급하는 방식이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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