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도로서 승용차 추락…운전자 대퇴부 골절 등 중상

강민한 2024. 7. 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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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의 한 도로에서 SUV승용차가 도로 아래로 추락하면서 운전자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오후 3시18분쯤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 도로를 지나던 SUV 산타페 승용차가 도로 3m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대퇴부 골절과 목, 복부 등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혼자 운전하던 A씨가 운전 미숙 등 이유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당시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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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 도로에 추락한 SUV 산타페 승용차에서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경남 양산의 한 도로에서 SUV승용차가 도로 아래로 추락하면서 운전자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오후 3시18분쯤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 도로를 지나던 SUV 산타페 승용차가 도로 3m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대퇴부 골절과 목, 복부 등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혼자 운전하던 A씨가 운전 미숙 등 이유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당시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산=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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