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2주만 SNS 재개…형 허웅 '사생활 논란'에도 운동+밝은 근황

장인영 기자 2024. 7. 8.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생활 관련해 도마 위에 오른 농구선수 허웅의 동생 허훈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친형인 허웅이 전 연인과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이후 2주여만의 게시물로 이목을 끈다.

  허웅의 논란이 일기 전 마지막으로 올린 게시물에는 "훈아 믿는다. 넌 사고 치지 말아라", "농구팬으로 부탁합니다. 부디 사생활 관리 잘 해주세요", "경기에 집중해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 등의 댓글이 빗발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사생활 관련해 도마 위에 오른 농구선수 허웅의 동생 허훈이 일상을 공개했다. 

7일 허훈은 개인 계정에 아령 사진을 올린 뒤 불 이모티콘을 덧붙여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다음 날에는 동료와 함께 점심 식사를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이는 지난달 26일, 친형인 허웅이 전 연인과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이후 2주여만의 게시물로 이목을 끈다. 그간 허훈은 형의 논란을 의식한 것인지 별다른 SNS 활동을 하지 않았다. 

허웅의 논란이 일기 전 마지막으로 올린 게시물에는 "훈아 믿는다. 넌 사고 치지 말아라", "농구팬으로 부탁합니다. 부디 사생활 관리 잘 해주세요", "경기에 집중해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 등의 댓글이 빗발치고 있다.

한편, 최근 허웅은 전 연인 A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두 사람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연인 관계였으며 A씨는 이 기간 두 번의 임신을 했으나 중절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허웅 측은 이를 빌미로 A씨가 3억원을 요구했다고 주장, A씨는 두 차례 임신중절 수술 모두 허웅의 강요로 인해 이루어졌다는 등 반박하며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사진=허훈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