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립스틱 바르는 딸에 당황…'좌충우돌' 육아 일상

박서영 기자 2024. 7. 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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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함소원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7일 함소원은 개인 계정에 "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업로드했다.

함소원이 공개한 영상 속 함소원의 딸은 명품 브랜드 립스틱 진열대에서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 모습을 본 함소원은 "너무 많이 바르는 거 아니야? 안돼, 뭐야. 그만해"라며 개구장이 딸을 제지하는 찐 육아 면모를 보여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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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탤런트 함소원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7일 함소원은 개인 계정에 "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업로드했다. 

함소원이 공개한 영상 속 함소원의 딸은 명품 브랜드 립스틱 진열대에서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 모습을 본 함소원은 "너무 많이 바르는 거 아니야? 안돼, 뭐야. 그만해"라며 개구장이 딸을 제지하는 찐 육아 면모를 보여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함소원은 "혜정이(딸)가 감기에 걸렸고, 혜정이가 나으면서 내가 감기에 걸렸다"며 "코를 하도 풀어서 코 주변이 뒤집어졌다. 어제는 더 빨갰다"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인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지만, 조작 의혹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 = 함소원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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