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미디어, 올인원 뮤직 플레이어 'M1' 문의 증가

박형수 2024. 7. 8.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J미디어는 올해 상반기 '올인원 뮤직 플레이어 M1'이 학교 등 교육 기관으로부터 제품 문의가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M1'에는 잘파세대가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의 뮤직비디오 등 고화질 배경 영상과 가요, 팝, 외국곡 등을 기본 탑재했고, 스마트폰과 연동해 음원을 재생할 수 있는 블루투스 기능, 화면을 공유할 수 있는 미러링 기능까지 지원해 학생들에게 '즐거운 학교'를 경험케 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J미디어는 올해 상반기 ‘올인원 뮤직 플레이어 M1’이 학교 등 교육 기관으로부터 제품 문의가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초·중·고 학생이 주를 이루는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 놀이 문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잘파세대는 마라탕과 탕후루를 먹고 네 컷 사진을 찍거나 코인 노래방에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의 노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것을 선호한다. 학교 선생님들이 먼저 나서서 올인원 뮤직 플레이어 M1에 관심 갖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노래방 문화에 익숙한 잘파세대는 M1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자신들만의 콘텐츠를 만든다. 노래 부르는 것은 물론 게임, 챌린지, 플래시몹이나 댄스 커버도 연출할 수 있다.

‘M1’에는 잘파세대가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의 뮤직비디오 등 고화질 배경 영상과 가요, 팝, 외국곡 등을 기본 탑재했고, 스마트폰과 연동해 음원을 재생할 수 있는 블루투스 기능, 화면을 공유할 수 있는 미러링 기능까지 지원해 학생들에게 ‘즐거운 학교’를 경험케 할 전망이다.

TJ미디어 관계자는 "M1이 올인원(All-in-one) 방식이고, 전원만 꽂으면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용이해 여러 교육기관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손쉽게 작동하고, 유지 관리할 수 있어 공공기관을 비롯해 교육기관에서 문의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TJ미디어는 지난해 교육기관과 지방계약법 적용 공공기관이 이용하는 전자 조달 시스템 학교장터(S2B)에 공급 업체로 등록을 완료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