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보고싶네" 한효주, 조인성→고윤정 소환하며 '무빙' 시즌2 기대↑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효주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출연진들을 소환했다.

한효주는 지난 7일 "다들 보고싶네! "MOVING" (보고싶은 마음에 그냥 올려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빙'의 연출을 맡은 박인제 감독과 조인성, 이정하, 김도훈, 고윤정, 김성균 등의 모습이 담겼다.

한효주가 직접 찍어서 올린 해당 게시물에 이정하는 "♥엄마 사랑해요♥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라는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다.

고윤정도 "어머님 보고싶어요"라고 전했고, 김도훈운 "저도 보고싶습니다.. 돈까스 사업은 잘 되고 계시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외에도 한지민이 "나도 효주 보고싶어♥"라고 전했고, 정채연도 "보고싶어요 언니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효주는 올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에서 윤자유 역으로 열연했고,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로맨틱 어나니머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공개된 '무빙'은 강풀 작가의 언급으로 인해 시즌2 제작이 예고된 상태다.

사진= 한효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