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임신 8개월 또렷한 D라인…윤하 음악으로 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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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이 윤하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7일 백아연은 "여름+비+음악=윤하"라는 글과 함께 가수 윤하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백아연은 최근 윤하의 소극장 콘서트를 찾았다.
윤하는 무대용 드레스와 백아연의 선물인 듯한 꽃다발을 들고 백아연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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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백아연이 윤하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7일 백아연은 "여름+비+음악=윤하"라는 글과 함께 가수 윤하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백아연은 최근 윤하의 소극장 콘서트를 찾았다. 윤하는 무대용 드레스와 백아연의 선물인 듯한 꽃다발을 들고 백아연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아연은 기동성이 편한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방문해 눈길을 모았다. 훌쩍 드러난 D라인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8개월 만인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미리 말씀을 못 드려서 벌써 이 10개월의 여정의 반이 지나 5개월 뒤면 아가를 만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힌 바, 출산일은 9월 말~10월 초로 추측된다.
그는 "태명은 '용용이'지만 성별은 딸이다. 용용이랑 함께 건강하게 지내면서 제 노래도 잊지 않고 들려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임신 소감을 전했다.
사진=백아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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