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남원시지회, 대한노인회와 협약 체결

2024. 7. 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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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남원시지회(지회장 김영심)와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지회장 곽철곤)는 지난 5일 대한노인회 남원지회 강당에서 '맨발걷기를 통한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김영심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남원시지회장은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맨발 걷기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체험기회를 통해 관심을 유도하고, 아울러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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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남원시지회(지회장 김영심)와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지회장 곽철곤)는 지난 5일 대한노인회 남원지회 강당에서 ‘맨발걷기를 통한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남원시지회와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가 지난 5일 ‘맨발걷기를 통한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사진제공=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남원시지회]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와 대한노인회는 지난해 11월 ‘치매 없는 나라 만들기 범국민운동’ 추진 공동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신문방송과 함께하는 ‘치매 예방 맨발걷기 캠페인’ 전개와, 경증 치매 환자들을 위한 ‘맨발걷기 종일반 프로그램’ 운영을 합의한 바 있다.

이날 체결한 두 단체 남원시지회의 업무협약체결은 이러한 본부 간의 협약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맨발걷기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자는 취지에 서로 뜻을 같이한 것이다.

이날 두 단체 남원시지회는 맨발걷기 건강 모임 가입 운동 전개,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맨발걷기 운동 확산, 맨발걷기 강좌 및 치유 사례 공유 및 전파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김영심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남원시지회장은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맨발 걷기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체험기회를 통해 관심을 유도하고, 아울러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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