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규 강릉시장, "옥계항 개발 완수해야 할 시대적 과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홍규 강원 강릉시장은 "옥계항 개발은 한번도 가보지 않은 힘든 길이지만 강릉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완수해야 할 시대적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8일 김 시장은 민선 8기 후반기 간부회의를 옥계항 개발 현장에서 열고 "미래가 달려있는 사업인만큼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릉시는 민선 8기 후반기 본격적인 출발을 맞아 이날 옥계항 개발 현장에서 김홍규 강릉시장의 주재로 현장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선 8기 후반기 첫 행보로 옥계항 개발사업 종합 점검
계항 현장에서 후반기 첫 간부회의 열어
8일 김 시장은 민선 8기 후반기 간부회의를 옥계항 개발 현장에서 열고 "미래가 달려있는 사업인만큼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릉시는 민선 8기 후반기 본격적인 출발을 맞아 이날 옥계항 개발 현장에서 김홍규 강릉시장의 주재로 현장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양원모 부시장과 국소장이 모두 참석했다. 항만물류과장의 옥계항 개발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강릉시는 옥계항과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를 연계해 유치기업 물류비 절감 등 환태평양 항만·철도물류의 중심도시 건설이라는 장기목표를 세웠다. 2045년까지 옥계항을 10만 DWT급 8선석 규모의 대형 국제무역항으로 개발하려고 한다.
민선 8기에는 관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옥계항을 국제항으로 지정을 추진한다. 특히 컨테이너 취급가능 잡화부두로 선석 기능을 변경하는 내용 등을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강릉=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선율에 실려 온 추억…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지스타]
- ‘레전드’ 이다빈의 희망 “버추얼 태권도, e스포츠이자 하나의 게임 됐으면” [쿠키인터뷰]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김기현 “침몰하는 이재명호, 이제는 배를 버려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