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호국원 참배로 후반기 의정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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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가 12대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고 8일 오전 국립 영천호국원에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참배에는 박성만 의장을 비롯해 배진석 부의장, 최병준 부의장, 이춘우 운영위원장 등 각 상임위원장과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이로써 경북도의회는 박성만(영주2, 국민의힘) 의장과 배진석(경주1, 국민의힘), 최병준(경주3, 국민의힘) 부의장을 선출한 데 이어 상임위원장 선출을 끝으로 후반기 원구성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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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가 12대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고 8일 오전 국립 영천호국원에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참배에는 박성만 의장을 비롯해 배진석 부의장, 최병준 부의장, 이춘우 운영위원장 등 각 상임위원장과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경북도의회는 앞서 지난 5일 제3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위원별로는 의회운영위원장 이춘우(영천1, 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장 이선희(청도, 국민의힘), 행정보건복지위원장 권광택(안동2, 국민의힘), 문화환경위원장 이동업(포항7, 국민의힘), 농수산위원장 신효광(청송, 국민의힘), 건설소방위원장 박순범(칠곡2, 국민의힘), 교육위원장 박채아(경산3, 국민의힘) 의원을 확정했다.
이로써 경북도의회는 박성만(영주2, 국민의힘) 의장과 배진석(경주1, 국민의힘), 최병준(경주3, 국민의힘) 부의장을 선출한 데 이어 상임위원장 선출을 끝으로 후반기 원구성을 모두 마쳤다.
박성만 의장은 “후반기 의회는 선현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도민에게 봉사를 다짐하고 도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더 나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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