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측 “♥용준형과 10월 결혼… 새로운 인생 시작, 응원 부탁” [공식]

가수 현아. (사진=IS포토)

가수 현아가 용준형과 10월에 결혼한다.

8일 현아 측은 일간스포츠에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오는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다.

이어 현아 측은 “현아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며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결심을 한 현아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각각 포미닛, 비스트 멤버로 한솥밥을 먹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