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전도연 연극 응원…똑 닮은 카리스마 ‘리볼버’ 케미 기대

이주인 2024. 7. 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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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지연 SNS 캡처

배우 임지연이 선배 전도연의 27년 만 연극 ‘벚꽃동산’ 무대 응원에 나섰다.

임지연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벚꽃동산 최고”라는 글과 함께 전도연과 투샷을 게시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강렬한 빨간색 가디건을 걸치고 전도연과 얼굴을 맞대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배우님 너무 닮았다 자매 같아요”, “멋진 두 배우”, “소름돋는 연기 기대된다”와 같은 반응을 남겼다.

한편 임지연과 전도연은 오는 8월 7일 개봉하는 영화 ‘리볼버’에 함께 출연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극 중 임지연은 수영의 조력자인지 배신자인지 알 수 없는 수수께끼의 ‘정 마담’ 윤선 역을 맡아 전도연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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