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이한유 교수, 임상술기교육연구회 ‘최고 강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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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이한유(47) 응급의학과 교수가 최근 임상술기교육연구회로부터 '최고 강사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응급의학 내 임상술기의 개발과 표준화, 교육·훈련 등을 담당하며, 매년 학술대회에서 최고의 강연자에게 최고 강사상을 시상한다.
이 교수는 "임상술기는 병원 전단계와 응급실 초기단계에서 구급대원, 전공의들에게 요구되는 필수 술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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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이한유(47) 응급의학과 교수가 최근 임상술기교육연구회로부터 ‘최고 강사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한유 교수는 지난 4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어깨관절 탈구와 정복’을 주제로 강연해 이같이 수상했다.
임상술기교육연구회는 응급환자 진료에 필요한 임상술기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는 전문단체다. 응급의학 내 임상술기의 개발과 표준화, 교육·훈련 등을 담당하며, 매년 학술대회에서 최고의 강연자에게 최고 강사상을 시상한다.
이 교수는 “임상술기는 병원 전단계와 응급실 초기단계에서 구급대원, 전공의들에게 요구되는 필수 술기”라고 말했다.
천안=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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