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해피투게더'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4. 7. 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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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일 금남면 다목적체육관에서 금남면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해피투게더' 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행사는 농촌지역의 지리적 특성상 복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면 단위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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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일 금남면 다목적체육관에서 금남면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해피투게더' 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행사는 농촌지역의 지리적 특성상 복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면 단위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금남면 자원봉사협의회, 하동군보건소,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동군자원봉사센터, 한국사진작가협회 하동군지회, 하동군손발마사지봉사단 등 15개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동참해 복지 서비스 공백 해소에 도움의 손길을 더했다.

주요 서비스로는 ▲복지상담 ▲의료서비스(건강증진 홍보관, 혈압·혈당 검사, 체성분 검사, 옴니핏 마인드 케어 검사, 기계 안마) ▲음악공연 ▲손 마사지 ▲네일아트 ▲장수사진 촬영 ▲칼·가위 연마 서비스 ▲노인 인식개선 캠페인 ▲전통 놀이(투호, 윷놀이) 등이 제공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생업에 종사하느라 바빠 생활 속에서 복지 서비스를 접하기가 힘든데, 우리 면에 직접 찾아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생전 처음 손 마사지를 받아보니 참 좋다"고 웃음 지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기관·단체, 자원봉사자분들의 열정과 헌신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면민을 찾아뵐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들과 손잡고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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