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재 서울시의원,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형재 서울시의원(국민의힘)이 지난 4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제70주년 창립기념행사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상했다.
김형재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참석하신 자유총연맹 70주년 창립 기념식에서 자유장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뿐만 아니라 유정복 인천시장,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김성덕 서울시지부장 및 17개 시·도 지부장, 임원, 회원 등 1만여명 참석했다. 대통령 축사, 훈·포장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형재 의원은 서울시의회 통일안보지원특별위원장, 예산정책위원회 소위원장, 통일안보포럼 대표로 활동했다. 그는 △통일안보 체험사업 지원 △통일안보 공모사업 지원 △초·중·고생 통일안보교육 지원 △상이군경 보훈예우수당 신설 △참전수당 인상 △국가유공자 공영주차장 우선 주차구역 설치 지원 조례안 발의 및 시행 △국가유공자 시·구립요양원 우선 배정 추진 △광화문 광장 대형태극기 상시 게양 조례 개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 의원은 서울시가 ‘한국자유총연맹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명확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울특별시 한국자유총연맹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대표발의해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 지원 및 운영을 활성화한 공적도 높이 평가받았다.
김형재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참석하신 자유총연맹 70주년 창립 기념식에서 자유장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형 확정되면 피선거권 10년 박탈…李 위증교사 구형은 3년
- “어쩐지 외국인 많더라” 한국, 이민자 유입 증가율 OECD 2위
- 철도노조 “안 뛰고 휴게시간 지킬 것”…지하철 지연 예상
- ‘한국이 싫어서’ 떠나는 20대 여성들
- 의협 비대위 주축 전공의‧의대생…박단 대표도 참여할 듯
- 정부·의료계 입장차 여전…2025학년 의대 증원 합의 불발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트럼프 집권해도 완전 비핵화 없이 북미정상회담 없을 것”
- 연세대 ‘문제 유출’ 논술 인원 정시로? 수험생 “재시험 쳐야”
- 게임대상 대상 넷마블 ‘나혼렙’, e스포츠 대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