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도전+7kg 증량' 손담비, ♥이규혁과 '2세 준비' 중 꿀 떨어져

조혜진 기자 2024. 7. 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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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의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7일 자신의 계정에 "My Love"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가 이규혁의 목을 끌어안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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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의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7일 자신의 계정에 "My Love"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가 이규혁의 목을 끌어안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볼을 맞대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닮은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들의 일상을 공개 중인데, 손담비는 앞서 자신의 채널에서 시험관 후기를 전한 바 있다.

손담비는 첫 번째 도전 실패 후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그대로 속상하더라. 실패했을 때 울먹거리긴 했다"고 전했다. 두 번째 도전을 다시 시작하고 있다고 알린 손담비는 "첫 번째 시험관 할 때 너무 말랐어서 초반에 잘 안 됐다. 선생님이 살을 찌우고 오라고 하셔서, 제 인생 역대급 몸무게가 됐다"고 7kg을 증량 했음을 밝혔다.

또 손담비는 "남편이랑 저랑 간절히 원하면 언젠가는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라며 2세를 향한 진심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손담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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