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신차 사전예약 '불티'…"11일간 7,135대"
김현경 2024. 7. 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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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는 최근 선보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사전 예약 대수가 7천135대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가격과 연비 등 주행 정보가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도 국내 고객이 높은 기대를 보인것이라고 르노코리아는 설명했다.
르노코리아는 이달 중순 이후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모델별 가격을 공개하고 각 전시장에서 차량을 전시하는 한편 본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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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르노코리아는 최근 선보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사전 예약 대수가 7천135대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11일간 현장 부스와 전국 전시장에서 접수한 예약 건수를 합산한 수치다.
가격과 연비 등 주행 정보가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도 국내 고객이 높은 기대를 보인것이라고 르노코리아는 설명했다.
르노코리아는 이달 중순 이후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모델별 가격을 공개하고 각 전시장에서 차량을 전시하는 한편 본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르노코리아)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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