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설…소속사 측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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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8일 용준형 측은 "결혼설과 관련해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용준형이 현아와 오는 10월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는 보도에 따른 대응이다.
현아와 용준형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각각 포미닛과 비스트 멤버로 데뷔해 한솥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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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8일 용준형 측은 “결혼설과 관련해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용준형이 현아와 오는 10월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는 보도에 따른 대응이다. 앞서 이날 YTN은 이들 지인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확신을 갖고 결혼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각각 포미닛과 비스트 멤버로 데뷔해 한솥밥을 먹었다. 2010년에는 용준형이 현아 솔로곡 ‘체인지’에서 피처링을 맡았다.
이들의 연애는 지난 1월 각자의 SNS 계정에 손 잡은 사진을 올리며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발표한 뒤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해 왔다.
현아는 과거 이던과 열애 중임을 발표하고 함께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나와 피네이션에 나란히 둥지를 틀었으나, 6년 간 열애 끝에 2023년 결별했다. 이후 이던과 같은 소속사인 그루비룸 소속사 앳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5월 신보를 냈다.
용준형은 불법촬영물로 논란이 된 일명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엮여 팀을 탈퇴한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6월에는 SNS에 장문을 올리고 “개인 대화방에 온 불법촬영물을 눌러봤으며 이를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나 단체 대화방 멤버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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