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쇼케이스그룹, 쇼케이스 냉장고 ‘스마트 앨리스’ 출시 업계 주목
한성쇼케이스그룹은 스마트 공정을 도입하여 생산량을 극대화하고, 1년 만에 쇼케이스 판매량 4200대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와 함께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 도어 쇼케이스 냉장고 '스마트 앨리스(Smart Alice)'가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 앨리스는 자동으로 문이 닫히는 쇼케이스로, 기존 오픈 진열대 및 유리 진열장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고객이 버튼을 눌러 진열대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자동문 쇼케이스로, 일정 시간이 지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문이 자동으로 닫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외부 접촉의 우려를 줄이고,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스마트 앨리스는 닫힌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에어컨 바람이나 따뜻한 공기 팬의 영향을 받지 않아 빵 마름 현상을 최소화한다. 또한, 냉장 제품 진열대로도 활용 가능해 냉장실 제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쇼케이스의 팬이 상단에 설치되어 내부 열을 효과적으로 발산함으로써 외부 접촉이 없고 품질 향상에 유리하다. 이로 인해 고객의 재채기나 먼지로부터 제품을 보호하고, 기계 실행 시간을 줄여 전기료 절감도 가능하다.
한성쇼케이스는 스마트 공장 체계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공장 라인화를 구축하고, 생산력을 강화했다. 섬세한 냉장 시스템을 개발해 오랫동안 사용 가능한 고성능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문 디자인 개발팀을 통해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트렌디한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성쇼케이스는 업소용 냉장 제과 쇼케이스 제작업체 중 최초로 전국 A/S 협력업체와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A/S를 요청하면 원하는 시간대에 방문할 수 있는 연계망을 구축하여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한성쇼케이스는 다양한 업소용 쇼케이스 냉장고를 맞춤 제작하여 직접 생산 후 소비자에게 전달함으로써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한성쇼케이스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통해 한성쇼케이스그룹은 업소용 쇼케이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높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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