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시원한 뮤캉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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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여름방학 청소년 역사문화 프로그램 <시원한 뮤캉스> '영화 속 역사 이야기'를 운영한다. 시원한>
역사관은 현대사를 재현한 영화 관람을 통해 역사와 삶의 관련성을 인식하고 자신의 삶에 비춰볼 수 있도록 '영화 속 역사이야기'라는 주제로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실제 역사적 사건들을 전시하고 있는 ▲역사관 내 전시실 관람과 이를 재현한 ▲현대사 영화 관람 ▲조별 체험활동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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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4. 1일 2회(10시, 14시) 운영… ▲전시실 관람 ▲현대사 영화(웰컴 투 동막골, 국제시장) 관람 ▲조별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여름방학 청소년 역사문화 프로그램 <시원한 뮤캉스> '영화 속 역사 이야기'를 운영한다.
역사관은 현대사를 재현한 영화 관람을 통해 역사와 삶의 관련성을 인식하고 자신의 삶에 비춰볼 수 있도록 ‘영화 속 역사이야기’라는 주제로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실제 역사적 사건들을 전시하고 있는 ▲역사관 내 전시실 관람과 이를 재현한 ▲현대사 영화 관람 ▲조별 체험활동 순으로 진행된다.
영화는 한국전쟁을 다루는 <웰컴 투 동막골>과 한국전쟁기 피란수도인 부산을 배경으로 한 <국제시장>, 총 두 편을 선보인다.
영화 관람 후에는 조별 활동을 진행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결과물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장은 “우리 역사관은 지역사와 근현대사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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