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뉴진스 하니로 변신…결이 다른 워터밤 여신

이창규 기자 2024. 7. 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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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이 뉴진스(NewJeans) 하니로 변신했다.

지예은은 지난 7일 "워터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024 워터밤 서울' 참석 당시 촬영한 네컷사진으로, 지예은이 단발로 변신한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워터밤에서 그가 선보인 무대가 담겼는데, 영상에서 흘러나온 노래는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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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지예은이 뉴진스(NewJeans) 하니로 변신했다.

지예은은 지난 7일 "워터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024 워터밤 서울' 참석 당시 촬영한 네컷사진으로, 지예은이 단발로 변신한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워터밤에서 그가 선보인 무대가 담겼는데, 영상에서 흘러나온 노래는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였다. 앞서 하니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팬미팅 당시 선보인 무대를 패러디한 것.

단발 가발에 의상까지 맞춰입고 나온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팜예은ㅋㅋㅋㅋㅋ", "하니보다는 '웰컴투 동막골' 생각나네", "귀엽다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지예은은 2017년 데뷔했으며, 'SNL 코리아'를 통해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현재는 SBS '런닝맨'에서 꾸준히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사진= 지예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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