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슈와 얼굴 맞대고…불화설 봉합? "해와 노을 하나였듯 늘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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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슈를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슈가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BJ 활동에 나섰고, 이에 바다가 쓴소리를 하자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털어놓으며 불화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바다는 수차례 개인 SNS에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해. 항상 널 기다릴게" 등 슈를 향해 먼저 손을 내밀며 불화설을 봉합한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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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슈를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바다는 개인 계정에 "시간이 많이 흐른 것도 사실이에요. 우리는 시간 앞에 가장 나약한 존재이기도 하지만 진심이라는 더 큰 힘이 존재한다고 믿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언제나 최고의 포도를 줄 순 없다 해도 마지막 순간까지 열매 맺어 팬들에게 영혼으로 종엽까지 전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꿈을 모아서' 뮤직비디오를 올리며 "시작을 잊을 수 없으니 해와 노을이 하나였듯 늘 함께하는 것으로"라고 슈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슈는 지난 2018년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슈가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BJ 활동에 나섰고, 이에 바다가 쓴소리를 하자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털어놓으며 불화설에 휩싸였다.
당시 바다는 "더 늦기 전에 너를 찾아서 꼭 돌아오길 바란다. 그래야 S.E.S. 노래도 다시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있다. 내가 지금 전화 못 받고 문자 답장 못 하는 건 언니도 너한테 쓴소리하기 싫고, 상처 주기 싫다"라며 슈의 연락을 일부러 피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바다는 수차례 개인 SNS에 "언니가 부족해서 미안해. 항상 널 기다릴게" 등 슈를 향해 먼저 손을 내밀며 불화설을 봉합한듯했다.
사진=바다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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