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해외 평가기관서 ESG 상위 3% 인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센타이어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 에코바디스로부터 골드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권위 있는 ESG 평가기관으로 180개 나라에서 13만여 기업이 참여한다.
환경과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조달 등을 평가해 등급을 나눈다.
골드 등급은 상위 5%에만 주며 넥센타이어는 상위 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센타이어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 에코바디스로부터 골드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권위 있는 ESG 평가기관으로 180개 나라에서 13만여 기업이 참여한다. 환경과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조달 등을 평가해 등급을 나눈다. 미쉐린, 브리지스톤, 콘티넨털 등 글로벌 상위권 타이어업체도 이곳 평가를 받는다.
앞서 이 회사는 2021년 브론즈 등급을 받았다. 이듬해와 2023년 실버를 받았고 올해 골드로 더 올랐다. 골드 등급은 상위 5%에만 주며 넥센타이어는 상위 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매해 ESG 경영활동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다. 올해 보고서도 최근 나왔다. 올해는 이사회 산하에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한 후 처음 발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