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실세 알고 보니…송지호 "김혜윤=대장님, 다 이끌어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팀의 포켓 포상휴가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 6일 송지호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선재업고튀어 포상휴가 비하인드 in 푸켓'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송지호 뒤로 김혜윤, 송건희, 서혜원, 허형규 등 '선업튀' 주연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김혜윤이 오른쪽으로 향하자 송지호와 배우들은 "우회전"이라며 졸졸 따라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팀의 포켓 포상휴가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 6일 송지호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선재업고튀어 포상휴가 비하인드 in 푸켓'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 6월 tvN '선재 업고 튀어' 팀은 신드롬급 인기에 태국 푸켓으로 단체 포상휴가를 떠났다. 이날 송지호는 "저희가 A팀, B팀 나눠서 와서 오늘은 전체 회식이 있는 날이고 내일부터 자유일정이 시작될 것 같다. 비가 와서 수영장에 사람이 많지는 않다"고 전했다.
회식 메뉴는 삼겹살이었다. 송지호는 "한국에서 온 지 하루밖에 안 됐는데 바로 삼겹살. 근데 맛있겠다"라며 "건배 한 번 할까요"라고 맥주잔을 들고 선창했다. 송지호 뒤로 김혜윤, 송건희, 서혜원, 허형규 등 '선업튀' 주연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회식을 마친 뒤 송지호는 배우들과 함께 파통 중심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 오전에는 해변가로 향했다. 송지호는 "혜윤 대장을 따라간다. 혜윤이가 배우들끼리 있으면 다 이끌어준다"라고 말했다.
김혜윤이 오른쪽으로 향하자 송지호와 배우들은 "우회전"이라며 졸졸 따라갔다. 송지호 옆에 있던 허형규는 "금이랑 함께하고 있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 원래도 친했지만 이번 작품으로 인해 더 친해졌고 같이 여행도 와서 지호랑은 평생 가지 않을까 싶다. 흔한 말이 아니라 약간 파트너, 형 동생으로"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뒤에서 다가오던 송건희에게도 "건희도 껴줄 거다"라고 해 훈훈한 촬영 현장을 예상케 했다.
식당에 도착하자 아름답게 펼쳐진 오션뷰가 배우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모두가 "혜윤이 대박"이라며 감탄했고, 김혜윤은 "나 잘했지. 사실 나도 안 와봤다. 작가님의 추천"이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마지막 날 일찍 일어난 송지호는 테라스에 나와있는 김혜윤을 불렀고, 이에 김혜윤은 머리를 쓸어넘기며 포즈를 취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들은 야외 수영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한 뒤 피자를 먹으며 뜻깊은 추억을 남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송지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웅=여미새"vs前연인 "낙태 한두 번 겪니" 반전 녹취?…폭로ing [엑's 이슈]
- '팬텀싱어2' 조민웅, 37세 나이로 사망…갑작스러운 비보
- 박서진, 동생 건강 검진 결과에 '눈물'…"돌아가신 형들이랑 같은 증세" (살림남)[종합]
- 최화정, 비키니 차림 라디오 속사정…"손 덜덜 떨어, 동영상은 처음" (미우새)
- 양정아 "김승수와 동거→쌍둥이 임신+결혼 루머" 가짜뉴스에 황당 (미우새)[종합]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겹경사 터진' 홍진호, 딸 아빠 됐다…일도 가정도 너무 잘풀리네 "무사히"
- '박수홍♥' 김다예, 6일만 고열로 응급실行 "제왕절개 후 장기 쏟아지는 느낌" (행복하다홍)[종합]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전처 박연수 양육비 저격 속…송종국, 집없이 7000만원 캠핑카 라이프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