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박물관, 역사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정두환 2024. 7. 8. 0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용인시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역사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어린이와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용인시박물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어린이들이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인의 역사를 알리는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달 1~14일 개최…15일부터 선착순 접수

경기도 용인시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역사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8월 광복절을 기념해 용인의 독립운동에 대해 알아보고 스트링아트를 이용한 태극기를 만들어 보는 ‘다 같이 외쳐보자! 그날의 함성’, 용인의 대표적 신라 유적인 할미산성을 배우고 액자를 만들어 보는 '액자 속에 담긴 할미산성'으로 구성됐다.

용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어린이와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용인시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용인시박물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어린이들이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인의 역사를 알리는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