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접경지역 사격훈련 재개에 반발…"자살적 객기"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2024. 7. 8. 0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남한이 해상과 육상 접경지대에서 포사격 훈련을 재개한 것과 관련해, "정세 격화의 도발적 행동"이자 "자살적인 객기"라고 반발했습니다.
김여정은 담화를 통해, 북한 국경 가까이로 다가서며 감행되는 한국 군대의 무분별한 실탄 사격훈련이 어떤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가는 누구에게나 명백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남한이 해상과 육상 접경지대에서 포사격 훈련을 재개한 것과 관련해, "정세 격화의 도발적 행동"이자 "자살적인 객기"라고 반발했습니다.
김여정은 담화를 통해, 북한 국경 가까이로 다가서며 감행되는 한국 군대의 무분별한 실탄 사격훈련이 어떤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가는 누구에게나 명백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여정은 북한의 주권을 침해하거나 선전포고가 되는 행동을 감행했다고 판단되는 경우, 북한 헌법이 무장력에 부여한 사명과 임무가 바로 수행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난해 30명 숨졌는데…아이들 찜통차 방치, 엄마는 쇼핑
- 잇단 급발진 의심사고에 "내 차도?"…페달 블랙박스 주목
- "바로 매진" 줄 서도 못 산다…SNS 도배된 '중동 디저트'
- 북한 전력난 심각한데…오물풍선 띄우려면 개당 10만 원
- "한국선 이런 경험 못해"…특허 1위에도 AI 인재 해외로
- 돌고 돌아 10년 만에…홍명보, 축구대표팀 사령탑 복귀
- [단독] '천 재질' 방화 셔터, 화재 시 유독가스 방출 확인
- 당대표 후보들 설전 격화…'전대 개입설' 선 그은 용산
-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에 "국면 전환" 반발…검찰 "소명 기회"
- 비 오다가 덥다가 오락가락…이번 주 내내 '끈적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