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히트곡 메이커’… 지코 ‘스팟!’ 1억 스트리밍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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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의 디지털 싱글 '스팟!'(사진)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7일 밝혔다.
'스팟!'이 지난 5일 누적 재생 수 1억회를 넘기면서 지코는 1억7000만회 이상 재생된 '아무노래'에 이어 스포티파이에서 두 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스팟!'은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히트곡 메이커' 지코가 올해 처음 선보인 곡으로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솔직한 순간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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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의 디지털 싱글 ‘스팟!’(사진)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7일 밝혔다.
‘스팟!’이 지난 5일 누적 재생 수 1억회를 넘기면서 지코는 1억7000만회 이상 재생된 ‘아무노래’에 이어 스포티파이에서 두 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지난 4월 발매된 ‘스팟!’은 국내외 음악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 곡은 최근 영국 음악 매거진 NME가 발표한 ‘2024 베스트 K팝 송 15’에 선정됐으며 미국 빌보트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톱 100’에 9주 연속 머무르고 있다. 국내에선 멜론과 지니의 5월 월간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최신 주간 차트(6월 24일~30일)에서도 각각 8위, 6위를 차지하며 9주 연속 ‘톱 10’ 자리를 지켰다.
소속사 코즈 엔터테인먼트는 “대형 아티스트들의 잇단 컴백에도 국내 음원 차트의 상위권을 사수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전했다.
‘스팟!’은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히트곡 메이커’ 지코가 올해 처음 선보인 곡으로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솔직한 순간들을 담았다. 블랙핑크 제니가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지난 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4’, 7일 대만 가오슝 ‘2024 비어 록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한 지코는 오는 28일 솔로 데뷔 후 최초로 ‘케이콘 엘에이 2024’에 출격한다. 다음달 24일엔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에서 열리는 ‘서머 소닉 방콕 2024’에서 단독 무대를 갖는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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