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서 화물차, 신호대기 승합차 추돌… 8명 중경상
김영균 2024. 7. 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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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승합차를 추돌해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8일 나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32분쯤 나주시 왕곡면 양산리 한 도로에서 화물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승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7명 중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나머지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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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승합차를 추돌해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8일 나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32분쯤 나주시 왕곡면 양산리 한 도로에서 화물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승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7명 중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나머지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나주=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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