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아파트 화재…80명 대피
이영호 2024. 7. 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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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8시 21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15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아파트 주민 80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7명이 구조됐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79명과 차량 26대를 동원해 오후 8시 5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화장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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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7일 오후 8시 21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15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아파트 주민 80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7명이 구조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79명과 차량 26대를 동원해 오후 8시 5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화장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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