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PT 1위로 패자부활전 결승선 통과… 다음주 최종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게임PT, 아즈라, e스포츠프롬 등 이름값 있는 팀들이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
6, 7일 양일간 진행한 e스포츠 월드컵 PUBG: 배틀그라운드 한국 선발전 라운드2(패자 부활전)에서 8개 팀이 생존 신고에 성공했다.
오는 12~14일 사흘간 열리는 파이널엔 광동 프릭스, GNL, 디플러스 기아, 오버 웨일, T1, 젠지, 팀 데일리, 다나와, 게임PT, GCA, 오버헤드, 디바인TM, 오버컴, ABC, 아즈라, e스포츠 프롬 16개 팀이 참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게임PT, 아즈라, e스포츠프롬 등 이름값 있는 팀들이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
6, 7일 양일간 진행한 e스포츠 월드컵 PUBG: 배틀그라운드 한국 선발전 라운드2(패자 부활전)에서 8개 팀이 생존 신고에 성공했다.
오는 12~14일 사흘간 열리는 파이널엔 광동 프릭스, GNL, 디플러스 기아, 오버 웨일, T1, 젠지, 팀 데일리, 다나와, 게임PT, GCA, 오버헤드, 디바인TM, 오버컴, ABC, 아즈라, e스포츠 프롬 16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선발전은 다음 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e스포츠 월드컵 배틀그라운드 부문 출전권이 걸려있다. 파이널 상위 3개 팀이 사우디행 티켓을 얻는다.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국산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e스포츠 월드컵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날은 지난주 하위권을 기록한 8개 팀과 아마추어 팀 8개 팀이 출전하는 패자부활전격이었다.
국내 프로 대회(PWS)에서 단골로 출전했던 팀들이 여럿 살아남은 가운데 이글아울스, 센티널 등 프로 대회에서 자주 모습을 비췄던 팀들이 탈락하는 이변이 나왔다.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한 건 이프유마인 게임PT다. 전날 75점에 도달하며 선두를 꿰찬 게임PT는 이날 47점을 추가하는 준수한 플레이로 1위 자리를 지켰다.
둘째날 가장 돋보인건 GCA다. 27점으로 시작해 무려 83점을 얻는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7계단 순위가 껑충 뛴 2위에 자리했다.
오버헤드는 하루 동안 61점을 추가하며 3위에 자리했고 73점으로 출발한 디바인TM은 이날 28점에 그치며 4위를 마크했다.
오버 컴(95점), ABC(75점), 아즈라(71점), e스포츠 프롬(70점)이 5~8위에 자리하며 월드컵 출전을 위한 최종전 기회를 얻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바페도 비난하는 佛극우 르펜, 우크라 지원 축소 예고
- “나는 행복합니다” 떼창도 함께… 한화 회장님 야구 사랑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37세
- ‘김여사 문자 무시’ 파동에… 대통령실 “끌어들이지 말라”
- 클린스만 후임, 결국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 사령탑 복귀
- 바이든 “사퇴 없다” 정면 돌파… 당내 결단 요구 확산
- 이번엔 서울역 인근서… 80대 운전자 차량 인도 덮쳐
- “손흥민, 용인 조축 떴다” 2천명 몰려 난리…경찰 출동
- “낙태강요·폭행 아냐” 입 연 허웅…前여친측 “자백한셈”
- 이전 ‘급발진 주장’ 블랙박스 보니…“가속페달만 6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