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집라인 공중서 멈춰...공포의 30분
박근아 2024. 7. 7.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의 한 관광시설에서 집라인이 멈춰서면서 이를 타던 20대 여성이 약 20m 높이 공중에 30분 가까이 매달려 있다가 구조됐다.
7일 오후 2시 44분께 제주시 해안동의 한 관광시설에서 20대 여성이 집라인을 타던 중 갑자기 멈춰 섰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A씨는 약 20m 높이에서 30분 가까이 매달렸다가 오후 3시 12분께 구조됐다.
다행히 이 여성은 별다른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제주의 한 관광시설에서 집라인이 멈춰서면서 이를 타던 20대 여성이 약 20m 높이 공중에 30분 가까이 매달려 있다가 구조됐다.
7일 오후 2시 44분께 제주시 해안동의 한 관광시설에서 20대 여성이 집라인을 타던 중 갑자기 멈춰 섰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A씨는 약 20m 높이에서 30분 가까이 매달렸다가 오후 3시 12분께 구조됐다.
다행히 이 여성은 별다른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업체 측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